
나는 개발자가 아니다.
그냥 스팀이랑 여러 플랫폼 일정·빌드만 관리하던 플랫폼 담당자였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 팀장이 말했다.
“스팀 프로세스 공부 좀 해보자. 직접 팔 수 있는 게임 하나 만들어봐.”
"??미ㅊ"
그렇게 해서 시작된, 원치 않던 R&D 프로젝트의 산물이 바로 이 게임이다.
그래픽도, 시스템도, 아주 단순하다. 거창한 명작이 아니라
“스팀에 실제로 올려보기 위해 만든 연습용 게임”에 가깝다.
그래서 가격도 3,000원이다. (여기에 출시할인 만땅)
치킨 한 조각 값으로, 한 플랫폼 담당자의 삽질기와 스팀 공부 과정을 같이 구경한다고 생각해주면 좋겠다.
부끄럽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출시는 한다.
퀄리티에 대한 책임은 팀장의 몫이다.
나는 시킨 대로 했을 뿐이다...
민첩한 검은 고양이를 조종하며 빠르게 떨어지는 빗방울을 피하세요! 당신의 목표는? 끊임없이 떨어지는 장애물을 회피하며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속도와 패턴이 변하며 더욱 도전적인 플레이가 펼쳐집니다. 과연 당신은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요?
간단하지만 중독성 강한 게임플레이 – 조작법은 간단하지만, 마스터하기는 어렵습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장애물을 피하며 생존하세요.
미니멀한 그래픽 스타일 – 단순하고 깔끔한 픽셀 아트가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준비 완료 시 즉시 시작되는 액션 – 메뉴에서 마음의 준비를 한 뒤 바로 게임 시작! 매번 새로운 도전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