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턴제 전투 기반의 좀비 서바이벌 게임 기본 구조는 예전 플래시 좀비 게임에서 많이 봐왔던 형태로 하루 단위로 탐색 및 활동 -> 전투 -> 보상/이벤트 -> 휴식 을 반복하는 좀비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독특한 점은 전투 파트가 JRPG풍 턴제 기반 전투라는 점인데 나름 고퀄리티 3D로 만들어진 전투는 꽤 그럴싸하며 스킬이나 상성같은 요소들도 꽤나 재미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물론 JRPG답게 뒤로 갈수록 정해진 패턴만 반복하게 됩니다만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재미있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만은 한가지 아쉬운 점은 FTL과 맞먹는 로그라이트!라고 게임 소개 페이지에서 주장하는 것 치고는 로그라이크적인 요소가 매우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큰 틀은 고정된 메인 스토리안에서 진행되며 몇몇 특수한 랜덤 이벤트들은 준비된 수가 많지 않은데다가 그마저도 패턴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반복 플레이도 금새 질리는 편이구요. 그걸 감안해도 게임은 그냥 충분히 할만한 게임입니다만은 로그라이크, 아니 로그라이트에도 한참은 못 미치는 게임이니 그 점은 미리 염두해두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건물을 만드는 것도 없으며 연구를 개발하는것도 없는 심플한 좀비생존게임입니다. 직접 루팅하지 않는 멤버들은 알아서 사냥, 작성, 방어 등 눌러주시면 되구요 지역은 20개씩 똑같은 갯수로 나뉘어져 있으며 꼬박꼬박 전투 들어갑니다. 전투는 턴제고.. 뭐 특이한건 없이 너도한방 나도한방의 구성입니다. 각 지역은 시간이 가면 이벤트를 해결하거나 알아서 풀립니다. 써놓고 나서 보니 이것참.. 어째 모바일게임같네요. 그럭저럭 할만한 게임입니다. 단, 50%이상 세일할때 사세요.
일단 표면적으로는 RPG 같은 전투 방식을 가진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RPG 같은 턴제 전투, 크래프팅, 서바이벌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장르들이 가질 수 있는 단점들을 집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RPG식 전투 방식은 있으나 마나한 스킬들, 체감할 수 없는 캐릭터 성장, 지독하게 낮은 템드랍으로 계속 반복되는 전투를 하게 되지만 재미도 없고 보람도 없는 수준입니다. 크래프팅은 템드랍이 낮으니 뭘 만들려고 해도 만들어 볼수가 없으며 당연히 전투는 힘들고 크레프팅은 안되니 서바이벌의 난이도는 높아집니다. 게임의 컨텐츠 자체도 스토리고 뭐고 없고 사실상 도전과제가 컨텐츠의 전부인 우리가 스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것저것 가져다 붙여서 뭔가 있어보이지만 실상은 단순 노가다가 다이고 컨텐츠라고는 찾아볼래도 찾아볼 수 없고 쓸데없이 난이도만 높여서 플레이 타임만 늘려놓은 그런 게임되겠습니다. 오히려 대놓고 단순 노가다인 클리커류 게임보다도 못한 그런 게임입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인터페이스도 더럽게 불편합니다. 요 근래 해본 게임 중에서 가장 최악에 가까워서 어지간한 게임도 엔딩보고 평가를 쓰는데 이 게임은 2시간도 못해보고 평가를 쓰네요. 이걸 스팀에서 샀으면 환불했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그냥 잘 만들어진 플래시 게임 수준입니다. 전투는 적아의 체력을 너무 크게 잡아놔서 호흡이 늘어지게 만들어놨고, 무의미할 만큼 반복적이며, 좀비가 도무지 좀비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아이템 파밍 역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어떤 노력을 하더라도 게임 끝날 때까지 전원에게 제대로 된 장비를 끼워줄 수 없는 설계입니다. 재료 수급은 그렇다 쳐도, 한 턴당 장비제작에 투입 가능한 인원을 제한시켜둔 이유를 알기 어렵네요. 비슷한 소재의 다른 게임, 리빌드가 취향에 맞는 분이라면 그럭저럭 시간 때우기로 할 순 있겠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남들에게 추천하겠느냐고 묻는다면, 글쎄요. 별로입니다.
Steam 유저 리뷰 · 한국어 유용성순
-90%Bridge Constructor Portal
-90%The Coma: Recut
-90%The Textorcist: The Story of Ray Bibbia
-90%HERO DEFENSE
-90%Pixel Heroes: Byte & Magic

Meridian: New World

Looterkings
-75%Safety Fir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