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전장의 모든 전리품을 독식하는 세상에서 가장 콧대 높고 뻔뻔한 치유사가 있습니다. 사냥터 흙바닥에서 구르고 피 흘리며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건 당신인데, 이 AI 치유사는 자석처럼 모든 보석을 쏙쏙 빨아들입니다. 얄밉다고요? 하지만 그녀의 치유 마법 없이는 던전에서 단 1초도 버틸 수 없고, 당신의 무식한 물리력 없이는 그녀 역시 몬스터의 한 끼 식사에 불과합니다. 유쾌하고 골때리는 주객전도 판타지 액션극이 펼쳐집니다!
<보석은 제가 줍겠습니다, 님은 칼질이나 하세요: Blood & Blessing>은 사방에서 끝없이 몰려드는 몬스터 무리를 쓸어버리며, 게임 역사상 가장 스트레스 받지만 유쾌한 공생 관계를 조율해야 하는 2D 생존형 액션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투: 버서커인 당신은 자신의 체력(HP)을 소모하여 화면을 휩쓰는 강력한 타격을 가합니다. 동료 치유사에게 목숨을 온전히 맡긴 채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드세요.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자원 치환': 마나가 바닥난 치유사는 힐을 줄 수 없습니다. 이때 그녀는 자신의 체력을 대폭 깎아 마나를 채우는 위험천만한 짓을 저지릅니다. 두 캐릭터가 동시에 빈사 상태에 빠지는 이 공포스러운 타이밍을 순수한 무빙과 컨트롤로 살아남아야 합니다!
가혹한 로그라이크 딜레마: 레벨 업 시 무작위 스킬과 스탯 선택지가 주어지지만, 공용 스킬은 없습니다! 몬스터를 더 빨리 때려잡기 위해 당신의 파괴력을 올리시겠습니까? 아니면 목숨줄인 치유사의 힐량과 유틸리티를 강화하시겠습니까? 매 판 극단적인 효율과 생존 사이에서 선택을 내려야 합니다.
보석은 뺏기고, 돈은 투잡으로 번다: 치유사의 마법 범위는 떨어지는 보석을 강제로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입니다. 그럼 버서커는 어떻게 먹고살까요? 정답은 '현상금 사냥'입니다! 쥐 200마리 퇴치부터 흉악한 오크 사냥까지, 피 튀기는 투잡을 뛰어 당신만의 소중한 '골드'를 버세요.
피, 땀, 그리고 스킬 상점: 뼈빠지게 모은 골드로 당신의 핵심 스킬을 해금하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탐욕스러운 치유사를 업그레이드하세요. 새로운 지역을 열기 위한 '스테이지 열쇠' 역시 골드로 사야 합니다. 푸른 평원, 으스스한 동굴, 메마른 사막까지... 몬스터가 흉악해질수록 힐링 난이도(와 치유사의 불평) 역시 수직 상승합니다.
실시간 팩트 폭력 대사 시스템: 그녀는 단순한 힐링 봇이 아닙니다. 마나가 부족할 때, 당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심지어 허무하게 죽었을 때조차 실시간으로 위트 있고 까칠한 대사를 던지며 전장을 다크 코미디 극장으로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