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SUPREMACY
세계는 멈추지 않는다. 당신의 결정만이 세계를 바꾼다.지도 위에 세계가 펼쳐져 있습니다.
2,604개의 실제 행정구역,
2,445개의 도시, 그리고 각자의 야망과 두려움을 품은
196개국. 그중 한 나라가 당신의 것입니다.
Global Supremacy는 턴이 아니라
시간으로 흘러가는 실시간 지정학 시뮬레이션입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세계의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 매일 군대가 움직이고 첩보가 오가며, 매달 세수가 걷히고 물가가 출렁이고, 매분기 경기가 국면을 바꾸고, 매년 기술이 완성되고 정권의 임기가 저뭅니다. 당신은 이 거대한 기계의 모든 손잡이를 쥐고 있지만, 어떤 손잡이도 혼자 작동하지 않습니다. 금리를 내리면 투자가 살아나지만 물가가 끓고, 국방비를 늘리면 군대는 강해지지만 복지 예산이 비명을 지릅니다.
모든 결정은 연쇄적으로 세계를 흔듭니다.이것은 한 편의 전쟁 게임도, 한 편의 경제 게임도 아닙니다. 한 국가를 통째로 살아 숨 쉬게 만드는 시뮬레이션입니다.

살아 숨 쉬는 세계
세계는 정적인 배경이 아니라 끊임없이 박동하는 유기체입니다.
- 2,604개 지역 · 2,445개 도시 · 196개국이 동시에 시뮬레이션됩니다. 강대국부터 약소국까지, 통치하고 싶은 나라를 직접 고르세요.
- 모든 지역에는 지형(평야·산악·삼림·사막·해안·극지)과 부존자원, 인프라 수준이 있습니다. 산악은 방어에 유리하고, 해안은 상륙과 함대 작전의 무대가 됩니다.
- 23개의 해상 요충지 — 수에즈, 파나마, 말라카, 호르무즈, 보스포루스, 지브롤터, 베링 해협… — 가 세계 무역과 함대의 동맥을 쥐고 있습니다. 누가 길목을 통제하느냐가 곧 힘입니다.
- 배속 1배 ~ 16배. 1배속에서는 현실의 10분이 게임 속 한 달입니다. 평화로운 시기엔 빠르게 돌려 흐름을 지켜보고, 전쟁이 터지면 느리게 늦춰 한 수 한 수를 직접 지휘하세요. 언제든 일시정지할 수 있습니다.

경제를 지휘하라
경제는 이 게임의 살아 있는 심장입니다. 당신의 정책 하나하나가 다음 달의 성장률과 실업률, 물가로 돌아옵니다.
8단계 경기 사이클경제는
과열 → 호황 → 회복 → 정체 → 침체 → 불황 → 스태그플레이션 → 디플레이션 불황의 여덟 국면 사이를 살아 있는 듯 오갑니다. 호황기에는 소비와 투자가 부풀고 행복이 치솟지만 자산 거품의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침체와 불황이 닥치면 실업이 솟구치고 거리에 불안이 번집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경기 침체와 물가 폭등이 동시에 닥치는
스태그플레이션 — 금리를 올리자니 경기가 죽고, 내리자니 물가가 폭주하는 진퇴양난입니다.
무엇을 만들고, 누가 일하는가32개 산업이 수요와 공급, 노동 참여율, 자본 가동률에 따라 실시간으로 생산을 토해냅니다. 산업은
필수재(식량·에너지·의료·의약),
일반재(제조·서비스),
사치재(문화·여가)로 나뉘며, 위기가 닥쳐도 필수재는 최소한의 바닥을 지킵니다 — 다만 전쟁이나 생산성 충격이 그 바닥마저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GDP, 실업률, 물가는 당신이 매일 마주하는 국정의 체온계입니다.
재정과 예산 — 9개 부처의 줄다리기국방·교육·보건·인프라·과학·복지·외교·사법·환경.
9개 부처의 예산을 당신이 직접 배분합니다. 한정된 곳간을 두고 장군과 교사가, 병원과 도로가 서로 다툽니다. 매달 곳간은 흑자거나 적자로 정산되고, 적자가 쌓이면 국채를 찍어야 합니다 — GDP 대비 부채 비율이 높아질수록 세계는 당신의 신용을 의심하고 이자를 더 요구합니다.
통화 정책 — 중앙은행이라는 무기기준금리(-0.5% ~ 20%)는 경제 전체를 움직이는 가장 큰 손잡이입니다. 내리면 투자와 소비가 살아나지만 물가가 끓고, 올리면 물가는 잡히지만 성장이 식습니다. 깊은 불황에는
양적완화의 봉인을 풀고,
지급준비율로 은행의 대출 여력을 풀거나 죕니다. 한 번 휘두르면 온 나라가 흔들리는, 가장 강력하면서도 가장 둔한 무기입니다.
조세 — 누구에게 얼마를 거둘 것인가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를 누진 구조로 직접 설계합니다. 세율을 올리면 곳간은 두둑해지지만 투자가 위축되고 지지율이 흔들리며, 내리면 성장의 불씨를 살리지만 곳간이 메마릅니다. 여기에
산업별·국가별 관세까지 더해 자국 산업을 보호할지, 세계 시장에 문을 열지 결정합니다.

시장, 무역, 그리고 자원
어떤 나라도 홀로 살 수 없습니다. 세계 시장은 기회이자 족쇄입니다.
무역 — 세계와 거래하라양자 무역 협정,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시장을 협상하고, 관세를 무기 삼아 압박하거나 회유합니다. 전략 물자는
자원 계약으로 묶어 가격 상·하한과 인도량, 위약 조건까지 못 박을 수 있습니다 — 석유 한 통의 계약 가격이 곧 당신의 에너지 안보입니다. 매달 정산되는 무역수지는 환율과 물가, 국민 정서에까지 파문을 일으킵니다.
에너지 — 불을 꺼뜨리지 마라발전소를 짓고, 늙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수명을 다하면 폐로합니다. 화력·원자력·수력·신재생 — 발전원마다 건설 기간과 비용, 출력이 다릅니다. 전력 수요는 매달 차오르는데 공급이 모자라면
정전 경보가 울립니다. 정전은 곧 생산 차질과 국민 분노입니다. 자급할 것인가, 수입에 기댈 것인가 — 에너지는 곧 생존입니다.
자원과 농업 — 땅이 주는 것, 땅이 빼앗는 것36종의 자원 — 석유·석탄·천연가스·우라늄 같은 화석연료부터 철·구리·희토류 같은 광물, 리튬·코발트 같은 전략 광물, 곡물과 가축까지 — 이 지역마다 다르게 묻혀 있습니다. 부존량은 정해져 있지만 실제 생산량은 기술·인프라·세계 수요에 따라 출렁입니다. 식량이 모자라면 국민은 굶주리고, 굶주린 국민은 나라를 떠나거나 분노로 들끓습니다.

전쟁 기계
평화가 깨지는 순간, 당신이 수십 년간 쌓아 올린 군대가 시험대에 오릅니다.
지상군 — 강철과 보급선군대의 기본 단위는
사단입니다. 각 사단에는
조직력이 있어 전투를 거듭하면 닳고 휴식하면 회복됩니다. 전투력은 병력·장비·훈련·사기·기술·참호가 어우러져 결정됩니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적은
끊긴 보급선 — 보급이 막힌 사단은 한 달이면 전력의 상당 부분이 녹아내립니다. 지형을 읽고, 보급을 지키고, 사기를 살피세요.
해군 — 당신만의 함대를 설계하라15개 함급과
277개의 함정 부품 — 엔진과 원자로, 장갑, 함포와 미사일과 어뢰, 레이더와 소나, 사격 통제 장치 — 를 조합해
나만의 군함을 직접 설계합니다. 구축함·순양함·호위함부터 항공모함, 공격 잠수함, 전략 핵잠수함(SSBN)까지. 항모는
함재기를 띄워 제공권을 장악하고, 잠수함은 깊은 바다에서 적의 해상 교통로를 조여 옵니다. 어떤 부품을 어디에 넣느냐에 따라 같은 선체도 전혀 다른 전투력과 비용, 건조 기간을 갖습니다.
공군 — 하늘을 지배하는 자전투기로 제공권을 다투고, 폭격기와 공격기로 적 지상군을 짓이깁니다. 진짜 차이를 만드는 것은 보조 전력입니다.
공중조기경보기(AWACS)는 아군의 명중률과 요격 능력을 끌어올리고,
공중급유기는 작전 반경을 크게 넓힙니다.
공수로 경보병을 적진 깊숙이 떨어뜨리고, 해안에서는
상륙 작전으로 바다 건너 교두보를 확보합니다 — 다만 도착하는 순간 곧바로 벌어지는 전투를 각오해야 합니다.
인력과 조달 — 군대는 사람과 쇠로 만들어진다징병(값싸고 빠르지만 사기가 낮은)과
모병(비싸고 느리지만 정예) 사이에서 충원 방식을 정하고, 병종마다 다른
훈련 기간과 비용을 감당합니다.
조달과 연구개발로 전차·항공기·함정을 생산하고 기술을 올려 전투력을 끌어올립니다. 강한 군대는 전쟁이 터지기 수년 전, 평화로운 시기의 예산서에서 이미 결정됩니다.

전쟁과 평화
전투는 단숨에 끝나지 않고
여러 국면을 거치는 생애주기를 갖습니다. 먼저 하늘에서 제공권을 다투고, 적 방공망을 제압(
SEAD)한 뒤,
근접항공지원(CAS)으로 적 지상군을 흔듭니다. 이어 지상에서 사단과 사단이 부딪히는데, 지형·참호·요새가 승패를 가릅니다. 전투력 우위가 압도적이면
돌파가 일어나 적이 무너지고, 당신의 부대는 무너진 적을
추격해 후방까지 휩쓸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는
함대 봉쇄로 적의 숨통을 조입니다.
전쟁은 몇 달, 때로는 몇 년을 끕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양국 모두
전쟁 피로가 쌓이고 평화의 압력이 차오릅니다. 마침내 협상 테이블에 앉으면 결정해야 합니다 — 점령지를
괴뢰국으로 세울 것인가,
병합할 것인가,
배상금을 받고 칼을 거둘 것인가. 승리의 무게만큼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세계 무대
총칼만이 힘은 아닙니다. 말과 조약, 그리고 침묵의 거래가 세계를 움직입니다.
외교 — 친구도 적도, 만드는 것이다각국과의 관계는 적대·중립·우호·동맹 사이를 천천히 오갑니다. 군사 동맹, 주둔군 지위 협정(SOFA), 자유무역협정, 통화 동맹, 자원 공유, 기술 이전, 정보 공유 등 수많은
조약을 제안하고 협상합니다. 군사·안보 조약은
만장일치, 경제 조약은 국력에 따른
가중 표결, 환경·인도 조약은
과반으로 통과됩니다. 무대 뒤편에서는
비밀 동맹과
은밀한 지원이 오갑니다 — 보이는 곳에서 미소 짓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칼을 건네는 것이 외교입니다.
국제기구 — 다수 속의 힘UN, IMF, 세계은행, WTO, OPEC, EU, ASEAN, 아프리카연합, BRICS, G7, G20, OECD…
19개의 국제기구가 세계 질서를 짭니다. UN에서는
안전보장이사회와
총회의 표결로 결의안이 통과되고 침략국에는 제재가 떨어집니다.
공적개발원조(ODA)로 개발도상국을 도와 영향력을 사고, 표결에서 진영을 규합하며, 때로는 다수의 이름으로 한 나라를 고립시킵니다.
핵 — 다시 거둘 수 없는 패핵확산금지조약(NPT)의 그늘 아래, 핵을 가진 소수와 갖지 못한 다수가 공존합니다. 핵이 없는 나라는 막대한 비용과 세월, 세계의 분노를 무릅쓰고 핵 개발에 나설 수 있지만, 먼저 NPT를
탈퇴해야 하고 그 순간 모든 서명국과의 관계가 얼어붙습니다. 핵무기는
상호확증파괴(MAD)의 공포 위에 서 있습니다 — 쥐고 있을 때 가장 강하고, 쓰는 순간 모든 것을 잃는 패입니다.

내치
밖에서 아무리 강해도, 안에서 무너지면 끝입니다.
정치 — 권력은 빌린 것이다지지율은 당신이 매일 마주하는 생명선입니다. 실업·물가·행복·전쟁이 지지율을 흔들고, 너무 낮아지면
쿠데타의 그림자가 어른거립니다. 나라의
정체(민주정·과두정·군주정·독재정·신정·군사정권 등)에 따라 통치의 규칙이 달라집니다. 민주국가라면 몇 년마다
선거가 찾아오고, 승리한 정당의 공약이 다음 임기 내내 우선순위를 바꿔놓습니다.
92개의 국내 법안을 두고 표결하며, 법안 하나하나가 지지율과 경제, 사회에 서로 다른 파장을 남깁니다.
사회 — 국민은 숫자가 아니다복지·보건·교육·연금, 그리고
최저임금·근로시간·노조의 권리. 너무 인색하면 행복이 식고 거리에 파업과 시위가 번지지만, 너무 후하면 곳간이 휘청이고 금리가 치솟습니다.
이민은 노동력을 채워주지만 정치적 마찰을 부르고, 인재 유출은 기술력을 갉아먹습니다. 고령화는 보건·연금 비용을 부풀리고 노동력을 줄입니다. 국민은 추상적인 GDP가 아니라 일자리와 임금과 내일의 희망으로 당신을 평가합니다.

살아 있는 라이벌
이 세계에서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196개국이 각자 사고하고, 계획하고, 배신합니다.AI 국가들은 단순히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세 겹의 전략으로 움직입니다. 가장 깊은 곳에는 그 나라의
비전(경제 패권형·군사 강경형·균형형·외교형·자원 의존형·기술 선도형·고립주의형)이 있고, 그 위에는 선거로 들어선 정권의
성향이 얹혀 한동안 우선순위를 통째로 바꿉니다. 가장 위에는
능동적 목표 — 라이벌 견제, 진영 강화, 경제 성장, 재정 건전화, 군비 증강, 자원 확보, 정권 유지, 지역 영향력 확대 — 가 있습니다. 각국은 매달 목표를 점검하되, 한번 정한 방향을 쉽게 뒤집지 않는
신념으로 밀어붙입니다.
그래서 라이벌의 행동에는
흐름과 의도가 보입니다. 이웃이 몇 달째 국경에 병력을 쌓고 동맹을 규합하는 것을 지켜보며 다음 수를 읽어야 합니다. 전쟁이 터지거나 정권이 바뀌면 AI는 즉각 전략을 다시 짭니다. 적국의 선거 결과 하나가 향후 몇 달간 그 나라의 태세를 송두리째 바꿔놓습니다. 이 세계의 라이벌들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도 음모를 꾸밉니다.

그리고 더 깊은 곳
표면 아래에는 더 많은 시스템이 맞물려 돌아갑니다.
- 첩보와 정보전 — 기술을 훔치고, 적의 배치를 정찰하고, 정권을 흔드는 공작. 그리고 그것을 막는 방첩.
- 사이버전 — 적의 전력망을 마비시키고, 금융을 교란하며, 인프라를 무너뜨리는 보이지 않는 전선.
- 전략 요충지와 군사 거점 — 23개 해상 길목을 두고 벌어지는 통제권 다툼.
- 식민·해외 통치와 탐사 — 미지의 영역에 대한 권리 주장과 영토 분쟁.
- 반란과 정정 불안 — 불만이 쌓인 지역에서 피어오르는 봉기.
- 외국인 직접투자(FDI)와 합작 사업 — 국경을 넘나드는 자본의 흐름.
- 뉴스와 보고 시스템 — 세계의 사건이 헤드라인으로 흘러들어와, 당신이 다스리는 세계가 살아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당신의 손끝에서
언제든
일시정지하고, 1배속부터 16배속까지 시간을 조율하세요. 평화로운 부흥의 수십 년을 빠르게 흘려보내거나, 운명을 가르는 전투의 하루를 천천히 곱씹으세요. 모든 것은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어, 한 국가의 50년사도 끝까지 써 내려갈 수 있습니다.
여기 세계를 움직이는 모든 지렛대가 있습니다. 금리와 세율, 사단과 함대, 조약과 표, 그리고 핵 버튼까지. 당신은 그 한가운데 서서 매 순간 선택을 내립니다.
세계는 멈추지 않습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고지 (Disclaimer)〈글로벌 슈프리머시〉는 독립적으로 제작된 비공식 시뮬레이션입니다. 실재하는 어떠한 정부·국제기구·기업·개인과도 제휴, 후원, 보증 관계가 없습니다. 실제 국가·기구·조약의 명칭은 지정학적 세계를 묘사하기 위한 식별·서술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게임 내 모든 사건·시나리오·결과는 허구입니다.